위성채널 KBS 드라마, ‘바람의 나라’ 8회 연속 편성
OSEN 기자
발행 2008.10.02 14: 30

케이블 위성채널 KBS 드라마가 10월 5일 일요일을 ‘바람의 나라 데이(Day)’로 편성해 8회 연속으로 ‘바람의 나라’를 방영한다. 김진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바람의 나라’는 영화 못지않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 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는 45일간 중국에서 촬영한 스펙터클 한 대규모 전투신은 물론 기존 사극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극 초반 주인공 무휼(송일국 분)의 아버지로 1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유리왕’ 정진영과 나라와 가족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해명태자’ 역의 이종원 등 출연진들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바람의 나라’는 오는 5일 일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KBS 드라마 채널을 통해 1회부터 8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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