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로 9Kg를 감량했다. 김신영은 4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 합니다’(이하 스친소)에 학창시절부터 절친했던 친구의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MC 이휘재가 “김신영 씨가 ‘스친소’를 위해 9kg 감량 했다”고 밝히자 김신영은 “병원에 갔더니 지방간 이라고 했다”며 다이어트의 이유를 밝혔다. 김신영이 데리고 나온 친구는 현재 스튜어디스를 준비하고 있는 절친한 친구로 학창시절 많은 추억을 공유하여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신화의 이민우는 “김신영이 이상형이다”는 발언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민우, 정성운, 붐, 김신영, 배슬기, 박영린이 주선자로 활약한 ‘스친소’ 14기는 파주에 있는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운치 있는 데이트를 즐겼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