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화장 후 양수리 갑상공원에 영면
OSEN 기자
발행 2008.10.03 13: 13

고 최진실의 유해가 화장된 뒤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영면된다. 최진실 유족들은 4일 오전 7시 30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발인 예배와 발인 절차를 밟은 뒤, 오전 10시께 성남영생원에서 화장하기로 했다. 유족들은 당초 매장장을 원했지만 지난 2일 밤 시신에 대한 부검이 이뤄져 화장장으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 가족묘로 결정됐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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