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日 미야자키 '휘닉스 교육리그' 참가
OSEN 기자
발행 2008.10.03 17: 39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의 박종훈 2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31명이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휘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이번 미야자키 교육리그에는 일본 프로야구 12개팀, 일본 독립리그 1개팀과 두산 베어스 등 총 14개팀이 참가하며, 일본 프로야구팀과의 실전경기를 통해 경기운영 능력 및 기량 향상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두산은 이원재(20), 진야곱(19), 홍상삼(19) 등 팀내 젊은 유망주와 신인선수 위주로 선수단을 파견, 일본 프로야구팀과 총 14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참가 선수 명단/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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