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라디오서 작곡 실력 뽐내
OSEN 기자
발행 2008.10.05 08: 16

신인 가수 이불(26)이 OPPA 출신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로고송을 즉석에서 선보이는 작곡 실력을 발휘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최근 MBC 라디오‘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에 출연한 이불은 직접 피아노를 치며 멋진 로고송을 만들어 불렀다. 이에 DJ 강인과 태연의 감탄이 이어졌다. 이불은 지난 4년간 작곡 공부와 함께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 등을 배우며 기량을 쌓았다. 총 50여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해왔다. 이불은 지난 9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을 했다. 첫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01'(영원..)은 이불의 남성적이고 깊은 애잔한 목소리와 풍성한 감성이 잘 묻어난 곡이다. 한편, 이불은 음악 방송을 비롯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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