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 고루 갖춘 ‘리프트 리포 지방흡입’
OSEN 기자
발행 2008.10.06 10: 44

리프트 리포 지방흡입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지방을 녹이고, 빼고, 당겨주는 삼박자 효과를 골고루 갖췄다.
이 시술은 고주파 열에너지로 피부속의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지방을 흡입하고, 흡입 후 피부가 울퉁불퉁하지 않게 피부표면을 고르게 하여 처짐 현상 없이 피부의 탄력을 주는 최신 지방흡입술이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에 따르면 리프트 리포 지방흡입은 체내로 고주파가 발생하는 2-4mm두께의 케뉼라를 삽입하고 지방을 녹인 후, 다시 케뉼라를 통해 녹인 지방을 흡입해주어 하루만에 몸매라인을 만들 수 있는 시술이라고 말한다.
기존 지방흡입시술시(SAL, PAL) 장시간의 수술로 마취시간이 길어지고, 시술 후 회복기간 한달 이상 되면서 멍과 붓기가 오래 지속됐다.
반면에 리프트 리포 지방흡입은 고주파를 이용하여 지방을 녹인 후 바로 흡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단점으로 지적되던 붓기와 멍을 개선, 시술시간과 회복기까지 단축시키면서 압박 옷을 입는 불편함도 없앴다고 한다.
리프트 리포 지방흡입은 지방세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흡입하여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 작은 관으로 시술하게 되면서 이중턱, 쇄골라인, 옆구리라인 등 미세한 부위의 시술을 가능케 했다. 특히 이 미세한 부위들은 피부의 노화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면서 탄력을 잃어가는 부위로 리프트 리포 지방흡입을 통해 피부의 처짐 현상을 예방하고 오히려 피부에 탄력을 준다.
또한 이 시술은 지방흡입 후 탄력이 떨어지거나 튼살이 심하여 지방흡입술을 꺼려하는 사람들, 수술 후 빠른 피부회복을 원하는 사람, 고령으로 인한 피부 탄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술자의 술기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술경험이 풍부한 리프트 리포 지방흡입 전문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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