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예련(23)이 유지태,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 얼마 전 SBS 드라마 ‘워킹맘’에서 천방지축이지만 사랑스러운 고은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예련은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가질 틈 없이 바로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합류한다.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의 드라마 컴백작, 영화배우 유지태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비스트’ 부성철 PD가 연출을 맡았고 '겨울연가''가을동화'의 오수연 작가가 집필한다. 차예련은 ‘워킹맘’의 빡빡한 촬영 일정을 소화해내며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지만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약 4개월간의 촬영을 시작한다. ‘스타의 연인’에서는 '워킹맘' 고은지보다 좀 더 성숙하고 진지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한편, ‘스타의 연인’은 10월 일본 로케를 시작으로 촬영이 시작된다. ‘바람의 화원’의 후속으로 12월 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총 20부작으로 방송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