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에 정식 진출하는 보아(22, BoA)의 미국 데뷔곡 '이트 유 업'(Eat You Up)이 베일을 벗는다. ‘이트 유 업’은 2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아이튠즈(iTunes), 아마존(Amazon), 아메리카온라인(AOL), 이뮤직(Emusic), 마이스페이스(My Space)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며 에이티엔티(AT&T), 티모바일(T-mobile) 등에서 휴대전화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으로도 서비스 된다. 또 한국에서는 22일(한국시간)부터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의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일본의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 모라(mora), 뮤모(mu-mo), 드완고닷제이피(dwango.jp), 태국의 사눅 온라인(Sanook Online), 클릭 인터넷(Click Internet), 중국의 시나닷컴(sina.com),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등 아시아 지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등 유럽 및 오세아니아 국가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 돼 약 30개국 300여개 온라인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팬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더불어 현재 확정된 30개국 300여개 사이트 외에도 ‘이트 유 업’ 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국가와 사이트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어서 월드와이드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보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이트 유 업’은 당초 7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일정상의 이유로 공개 시점을 21일로 연기했다. 한편, ‘이트 유 업’은 유명 프로듀서팀 블러드샤이 & 아방트(Bloodshy & Avant)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부밍(Booming) 에너지가 느껴지는 리버스비트(Reverse beat) 댄스트랙이다. 뮤직비디오는 미국과 한국의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다이안 마텔(Diane Martel), 차은택 감독이 각각 연출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