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PIFF) 집행위원장의 시구/시타 행사를 갖는다. 시구에 나서는 강수연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널리 알리게 위해 사직구장을 방문한다. 지난 1996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영화제로 출범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올해는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