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피’의 여주인공이자 중국 최고 스타 조미가 국내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스타 송혜교와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조미는 10월 10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송혜교에세 안부 인사를 전한 것이 알려져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열렸던 칸 영화제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적벽대전’의 공식 일정를 위해 참석한 조미는 ‘적벽대전’ 오우삼 감독으로부터 그의 차기작 ‘1949’ 헤로인 송혜교를 소개받아 친분을 유지했다. 이후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조미는 9월 22일 북경에서 열렸던 ‘화피’ 정킷 행사에서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송혜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조미는 송혜교에게 “한국에 가게 되면 불고기를 먹으며 수다를 떨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조미 주연의 ‘화피’는 매혹적인 귀혼과 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기이한 사랑을 담은 판타지 멜로로 오는 10월 23일 국내 개봉한다. miru@osen.co.kr 아트 서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