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스타들의 2세 소식도 풍성
OSEN 기자
발행 2008.10.08 01: 29

개그맨 이혁재가 다음달 셋째 아이를 보게 된다. 이혁재는 7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가 셋째를 가졌다. 출산일까지 한달 남았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11월이면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이날 MC들은 “가족 계획에 있었던 출산인가”라고 물었고 이혁재는 “가족계획을 세워 출산하지는 않는다”며 특별한 가족계획이 없음을 전했다. 현재 이혁재는 슬하에 7살과 5살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혁재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2세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6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둘째를 임신했다. 5주째”라고 깜짝 발표했다. 박준형과 절친한 동료인 정종철 역시 내년 3월 둘째를 갖는다.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현재 임신 4개월째다. 박경림 역시 내년 1월 아이 엄마가 된다. 현재 임신 7개월째인 그는 12월까지만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찾아라 맛있는 TV’를 진행할 예정이며 출산후 청취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탤런트 왕빛나-프로골퍼 정승우 부부는 2009년 4월 15일 출산 예정일로 결혼 1년 반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현재 MBC ‘춘자네 경사났네’ 촬영중에 있으며 오는 11월 말 종영 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지영-남성진 부부가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고 ‘칸의 여왕’ 전도연은 임신 5개월차로 접어 들었다. 임신 6개월인 김희선은 얼마전 미니홈피를 통해 임신한 몸이라 故 최진실 빈소를 찾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miru@osen.co.kr 예비 엄마 김희선, 여성 캐주얼 화보서 세련미 ‘여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