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앙드레김 패션쇼 최연소 메인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8.10.08 08: 59

샤이니 멤버 민호(17)가 앙드레김 패션쇼 사상 최연소 남자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민호는 16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제 9회 세계지식포럼 ‘앙드레김 패션쇼’ 남자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민호는 올해 만 16세로 앙드레김 패션쇼 남자 메인 모델 사상 최연소 모델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호는 이미 지난 3월 서울컬렉션 F/W 08-09’ 하상백 패션쇼와 5월 ‘2008/09 F/W Pret-a-Porter Busan’ 하상백 패션쇼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 바 있어 이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도 멋진 워킹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민호는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로 서게 돼 무척 영광이고 기쁘다. 모델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2TV ‘뮤직뱅크’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산소 같은 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happy@osen.co.kr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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