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9일 상무와 연습경기
OSEN 기자
발행 2008.10.08 09: 28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플레이오프에 대비하기 위하여 오는 9일 오후 1시 잠실 구장서 상무와의 연습경기를 실시한다. 이날 연습경기는 7일부터 3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잠실 야구장에서 훈련 중인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두산이 상대하게 될 상무는 올시즌까지 5년 연속 2군 북부리그 1위 자리를 지킨 2군의 강호다. 한편, 두산 선수단은 이날 연습 경기 후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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