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로 힘이 느껴지는 유리의 무대
OSEN 기자
발행 2008.10.08 09: 30

‘천재 가수’라는 닉네임을 달고 다니는 가수 유리(24)가 ‘2008 대한민국’이라는 앨범을 제작해 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발표회를 열었다. ‘대한민국’ 시리즈는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매년 발표된 기획앨범으로 가수 유리가 6년만에 그 맥을 이어갔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조한 이은하 등 선배 가수들과 앨범에 참가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석해 앨범 제작을 축하했다.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돼 국가의 위상을 높이자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2008 대한민국’은 이달 중순 발매 예정이다. 유리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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