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지바 감독, 8일 사직구장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8.10.08 14: 57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바비 밸런타인 감독이 8일 사직구장을 방문한다. 밸런타인 감독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격려하고 롯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션 카카주 감독 특별보좌관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한편 밸런타인 감독은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관전한 뒤 오는 15일 출국한다. ○…롯데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가을야구 반팔 티셔츠를 출시했다. 8년 만에 4강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번 상품은 푸른색과 흰색 2가지 종류로 출시하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숍과 구단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1만 8000원.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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