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지금 바나나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바나나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하루에 1개 아침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6개월에 13kg 정도가 빠졌다는 저자의 체험담과 그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300명이 넘으면서 한국에까지 그 인기가 상륙하고 있다.
바나나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소화가 되는데 15~30분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은 물론 위에 부담감을 주지 않으며, 물과 함께 소화되면서 몸속의 노폐물을 걸려주어 몸의 군살을 빼주기 때문이다. 특히, 바나나는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계절과 관계없이 먹을 수 있으며, 손쉽게 껍질을 까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 바나나 다이어트의 장점은 아침에 바나나와 물을 먹어주고 점심이나 저녁은 평소와 같이 섭취하면 되기에 다이어트에 쉽게 질리지 않고 장기간 할 수 있으며, 변비와 함께 피부 고민까지 개선해 준다.
이런 원리는 바로 몸속의 노폐물 제거와 함께 이루어지는 신진대사의 활성화 때문이다.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켜준다.
휴온스 살사라진 이상만 본부장은 “바나나 다이어트와 같은 원리가 휴온스의 살사라진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쉽게 살이 찌는 이유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운동부족으로 인해 생겨난다. 또, 이로 인해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게 되면서 살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시간에 식사와 잠자리에 들어야 하며 지나친 군것질이나 운동 부족은 삼가야 한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