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언즈의 1차전이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다안타인 장단 18안타로 맹폭을 가하고 선발 배영수도 무난한 피칭으로 마운드를 지켜 롯데에게 12-3로 압승을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권혁 투수와 현재윤 포수가 악수를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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