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식,'내가 롯데를 살렸어!'
OSEN 기자
발행 2008.10.09 20: 20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차전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 만루 삼성 최형우 타석에서 롯데 손민한 투수를 대신해서 등판한 강영식이 삼성 최형우를 삼진으로 막아낸 후 덕아웃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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