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1차전에서도 레이저 포인트를 쐈다'
OSEN 기자
발행 2008.10.10 15: 46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 롯데와의 원정 경기서 두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10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야구장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선동렬 감독이 전 날 경기 레이저 포인트와 관련 '투수들이 도저히 공을 못 던지겠다고 하더라'며 '1차전에서도 레이저 포인트를 쐈는데 그때는 점수차가 많이 벌어지자 바로 그쳤다'고 취재진과 얘기를 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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