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생방송 중 은지원에 깜짝 키스
OSEN 기자
발행 2008.10.13 09: 14

이현지(21)가 생방송 도중 은지원(30)에게 깜짝 입맞춤을 했다. SBS '인기가요' MC인 은지원은 지난 12일 ‘인기가요’ 생방송 중 이현지의 ‘키스미키스미’(Kiss me Kiss me)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 때 은지원은 이현지에게 입맞춤을 받았다. 공연 중 등장한 은지원은 이현지의 깜찍한 안무에 맞춰 춤을 추다가 노래가 끝날 무렵 무대 가운데로 와 댄서의 손에 살짝 가려진 채 이현지와 깜찍한 입맞춤을 했다. 이내 키스를 받은 은지원은 기분이 좋아 기절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은지원의 깜짝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은 "너무 너무 귀엽다" " 은지원의 퍼포먼스에 노래가 돋보였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지는 ‘포켓걸’‘와이번스걸’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