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류현진, 한화자원봉사데이 참가
OSEN 기자
발행 2008.10.14 09: 05

한화 이글스는 지난 13일 한화그룹 창립기념 주간을 맞이해 윤종화 단장과 김태균(26), 류현진(21) 등 선수와 임직원 6명, 후원기관 아동 및 교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양반고을' 식당에서 '한화자원봉사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 창립기념일(10월 9일)에 맞춰 자원봉사주간(10월 8일~17일)을 정하고 기간 중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임직원과 김태균과 류현진은 후원기관인 '평화의 마을' 아동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선물을 나눠 주었으며 10월 생일을 맞은 아동을 위해 특별히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한화 이글스는 지역 복지시설과의 결연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배달 등 선수가 직접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활동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what@osen.co.kr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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