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일본 시내 한복판에 걸린 자신들의 포스터를 보러 갔다고 밝혀 화제다.
동방신기는 13일 SBS 파워FM(107.7MHz) ‘이적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일본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새 앨범 4집 수록된 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DJ 이적은 “작년 일본 시부야에 갔다가 시내에 크게 걸린 동방신기 포스터를 보고 자랑스러웠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영웅재중은 “처음에 시부야 시내 한복판에 우리 포스터가 걸린 것을 알고 우리도 (포스터)보러 갔다”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또 핸드폰으로 본인들의 포스터를 셀카(셀프카메라)로 찍었다고 공개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날 새 앨범에 수록된 곡을 소개하면서 4집 앨범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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