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거르는 이유...털(毛) 때문이다?!
OSEN 기자
발행 2008.10.15 17: 47

◇ 아침밥, 털 밀고 뽑느라 못 먹어요! 바쁜 직장인들은 ‘밥심’ 하나로 하루를 버틴다. 그 중에서도 아침밥의 중요성은 하루의 컨디션과 건강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시 여겨진다. 하지만 직장인 대부분이 아침식사를 하지 못해서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로는 대부분이 밥 대신 잠을 선택하기 때문이었는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많은 여성들이 아침밥을 거르는 이유로 몸에 나는 ‘털’을 꼽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아침에 밥 대신 털을 대면하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털이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자라나 아침마다 제모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어 옷으로 어느 정도 가릴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쉽게 노출되는 팔, 겨드랑이, 종아리 등의 부위는 규칙적으로 제모 해 주어야 한다. 또한 얼굴의 미간이나 인중 주변, 눈꺼풀에 나는 털은 거의 매일같이 정리해야 창피를 당하는 일이 없다. ◇ 지긋지긋한 털과의 힘겨루기, 스무스쿨HR로 한판승을! 품위유지를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제모관리. 말 그대로 ‘영구제모’만 가능하다면 아침시간이 보다 여유로워 지고 아침밥 먹을 시간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털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영구제모시술이 등장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제모효과와 잦은 재발로 인해 영구제모 시술에 대한 불신만 쌓이게 되었다. 춘천제모 예은S클리닉 윤원희 원장은 기존 영구제모시술에 대한 불신감을 씻어내 줄 방법으로 ‘스무스쿨HR(SmoothCool HR)’을 제안한다. 이는 기존 영구제모 시술과 마찬가지로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이지만, 그 에너지의 적용 범위와 작용하는 힘의 크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면 스무스쿨HR의 어떤 점이 털과의 대결에서 한판승을 거두게 해주는 것일까? 윤원희 원장은 “스무스쿨HR은 스팟사이즈가 기존 제모기기보다 5배가량 넓기 때문에 넓은 부위도 기존기기보다 짧은 시간 안에 제모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작용하는 깊이 또한 깊어져 기존에 제모가 까다로웠던 얼굴의 가는 잔털부터 남자 수염, 겨드랑이, 팔, 다리, 비키니라인 등의 굵은 털에도 그 에너지가 충분히 전달되어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하게 되었다.” 라고 전한다. 그리고 스무스쿨HR은 시술 받는 동안 피부표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자동온도 컨트롤 시스템과 냉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통증이 경미하며, 화상이나 색소침착, 피부표면의 손상 등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아침밥보다 우선시 할 수밖에 없었던 제모관리,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었던 제모관리에 지쳐있다면 스무스쿨HR을 통한 영구제모로 보다 여유롭고 효율적인 아침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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