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시원한 가을볕?...여드름 고민은 여전해
OSEN 기자
발행 2008.10.16 12: 54

'봄볕에 며느리 내놓고 가을볕에 딸을 내 놓는다’ 가을볕이 봄볕에 비해 덜 따갑고 시원하다는 뜻의 옛말이다. 시원하면서도 적절히 따사로운 가을 햇볕은 외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피지 분비가 유달리 많고 땀이 잘 나서 피부트러블을 달고 살아야 했던 이들이라면 가을의 약간 선선하고 건조한 날씨는 여름의 고생을 한 풀 꺾어 주리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가을에도 여드름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피지분비가 적어진다고 해도 이미 생성된 여드름과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 흉터들이 절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가을철, 여전한 여드름흉터,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아래 내용은 이동진 원장이 설명하는 여드럼 자가진단과 치료법들이다. 내 피부 자가진단! □ 여드름 흉터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 기미나 주근깨가 많이 생겼다. □ 마사지를 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 □ 여름이 지나면서 피부의 탄력도 떨어진 느낌이다. □ 여드름 흉터가 후두자국처럼 파여 있다. □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아 보아도 효과가 별로 없다. 위의 문항에 자신이 포함되는지 살펴보자. ‘아니 이건 완전히 내 이야기다.’라고 느낀다면 ‘퍼펙션 에어젠트 시술’이 시급하다. 여드름 피부,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한 제안 - 퍼펙션 에어젠트 퍼펙션 에어젠트는 고속으로 가속된 나선 형태로 꼬인 특수 하이알우론산 분자를 함유한 SMS제트가 진피에 침투되면서 콜라겐 재생이 유도되어 피부가 볼록하게 차오르는 시술이란다. 피부가 도톰하게 차오르면서 푹 파인 여드름자국, 여드름 흉터가 매끈하게 개선된다는 것이다.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전체적으로 탱탱해지고 피부가 차오르면서 여드름흉터와 주름이 개선, 결론적으로 피부 자체가 깨끗하고 맑은 동안 피부로 회복된다고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얼굴의 여드름흉터, 눈가주름, 입가주름, 팔자주름 등의 각종 표정주름, 미간주름과 손과 목, 발의 주름까지도 말끔해 질 수 있다는 것. 퍼펙션에어젠트와 친구들 이동진 원장은 “퍼펙션에어젠트와 셀라스, MTS, 멀티홀과 같은 치료들도 여드름 흉터가 매끈해지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특히 프락셔널 레이저(Fractional Laser)를 이용한 셀라스 레이저(Sellas Laser)는 레이저가 피부의 진피층까지 침투되면서 다양한 피부상태에 잘 적용되어 여드름흉터를 효과적으로 제거,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잡티 고민이 함께 있다면 루메니스원이나 IPL 등의 시술도 함께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 전한다. 각 시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3회~5회 정도 시술되는데, 1회의 시술 후에도 조금 변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단다. 에어젠트와 셀라스 레이저는 클렌징 후 약 30~40분간 진행되며 각각의 시술 시 진정마사지 등의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마취는 마취크림을 이용하거나 간단한 국소마취를 하게 된다고 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BLS클리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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