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의 포수 조인성(33)이 10월 15일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구단 지정 병원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이뤄졌으며, 재활에는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진단됐다. 조인성은 팀 마무리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은 채 재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스프링 캠프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farinelli@osen.co.kr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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