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PO 1차전 두산-삼성 전, 일찌감치 매진
OSEN 기자
발행 2008.10.16 16: 14

야구팬들의 열기가 잠실벌을 달궜다. 16일 잠실 구장서 벌어질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이 경기 시작 전인 오후 3시 32분 경 총 3만 500개의 입장권이 모두 매진 되었다. 포스트 시즌을 주관하는 한국 야구 위원회(KBO)는 "오후 3시 32분 총 3만 500석이 모두 매진되었다. 이날 경기의 입장 수입은 4억7495만원이며 포스트 시즌 총 4경기의 입장객은 10만 59명에 총 입장 수입은 14억2187만7천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두산-삼성 전을 보기 위해 야구 팬들은 정오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2008시즌 야구 붐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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