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부부 16日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OSEN 기자
발행 2008.10.17 08: 11

가수 김진표와 탤런트 윤주련 부부가 3.6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윤주련은 지난 16일 오후 7시경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출산 예정일 보다 5일이 늦게 득남한 김진표는 "무엇보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해 너무 기쁘다"며 "2세를 갖는다는 것이 어떤 기쁨인지 이제 알 것 같다"고 감개무량했다. 김진표는 윤주련과 지난 5월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결혼한 후, 7월 5년 만에 솔로 5집 'GALANTY SHOW'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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