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리포터 고은주(32)가 결혼 5개월 만에 얻은 아들 돌잔치를 연다. 지난 2007년 6월 회사원 한상윤(33)씨와 결혼한 고은주는 결혼 5개월 만에 아들 한준희(2)군을 얻었으며, 오는 18일 오후 6시 63웨딩부페에서 돌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에서 열리며, 사진촬영은 국민요정 피겨선수 김연아와 야구선수 박찬호의 촬영을 맡은 강기현 작가가 맡는다. 고은주는 “준희를 얻게 될 때 32(8개월)주 만에 아이를 낳아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줘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은주는 SBS 개그맨 공채 3기로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화제집중’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