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프로농구단이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해 농구붐 조성에 앞장선다. 전자랜드는 농구단은 국내최고 실내 스키장인 타이거월드측과 같이 청소년을 위한 길거리 농구대회를 19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타이거월드 야외 특설 코트에서 공동 주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일 인천 홈경기 개막을 홍보하고 당 구단과 지속적인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온 타이거월드의 겨울철 스키장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오전 9시부터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 90팀(중등부 45팀, 고등부 45팀)이 참가하며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최희암 감독, 박종천 코치가 참여하고 농구대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치어리더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된다. 입상팀에게는 2008-2009 시즌 전자랜드 홈경기 연간 관람권, 타이거월드 이용권 등이 수여 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스포츠 타올 및 잭필드 양말, 홈개막전 관람권, 타이거월드 할인 이용권, 포카리스웨트 음료 등이 제공된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