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정민태-심재학 등 코칭스태프 확정
OSEN 기자
발행 2008.10.19 13: 41

히어로즈가 새롭게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히어로즈는 18일 오후 김시진 감독을 포함해 1군과 2군 코칭스태프 13명과 계약을 체결, 보직을 확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히어로즈에 따르면 1군 코칭스태프는 이광근 전 현대 코치가 수석코치로 선임됐고 1군 투수는 전 KIA 투수 정민태, 외야수비 코치에는 홍원기로 각각 결정됐다. 윤학길 감독이 이끄는 2군 코칭스태프에는 전 KIA 심재학이 타격코치, 김필중이 2군 배터리 코치가 선수 은퇴 후 코치로 현장에 복귀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