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월버그의 액션 대작 '맥스 페인',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0.20 08: 13

마크 윌버그 주연의 액션 대작 ‘맥스 페인(Max Payne)’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맥스 페인’이 18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비버리힐즈 치와와(Beverly Hills Chihuahua)’는 11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흥행 수익 6906만 달러. 3위는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벌들의 비밀 생활(The Secret Life of Bees)’로 110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코미디 ‘더블유(W.)’로 105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5위는 ‘이글 아이(Eygle Eye)’로 734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누적 흥행 수익은 8133만 달러.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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