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러브레터'로 3년만에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8.10.20 15: 06

가수 김종국(31)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종국은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3년여만의 첫 무대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김종국은 ‘어제보다 오늘 더’‘고맙다’ 등 정규 5집 수록곡을 선보인다. 또 자신의 히트곡을 깜짝 게스트와 함께 노래한다. 김종국은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을 시작으로 2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27일 '놀러와'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패밀리가 떴다' 예고편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과거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됐던 김종국-윤은혜 러브라인에서 새롭게 김종국-이효리 러브라인이 형성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종국이 '패밀리가 떴다'에 고정 출연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보이는 네티즌들도 눈에 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일단 본업인 가수 활동에 충실하면서 예능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출연 할 것이다"며 말을 아꼈다. happy@osen.co.kr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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