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꽃배달의 ‘꽃집아저씨’ 정찬우-김태균이 연예인 경조사에 같이 웃고 같이 울고 있다.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운영하는 꽃배달 쇼핑몰 컬투꽃배달(http://www.cultwo-flower.com)의 정찬우, 김태균은 최근 연예계의 희로애락을 누구보다도 먼저 함께하며 연예인 경조사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컬투는 최근 세인들을 가슴 아프게 한 연예인 자살사건에서 빈소가 마련되기 전부터 가장 먼저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를 표하는 한편, 연예인들의 결혼식이나 개업식 등 기쁜 일에도 축하화환, 꽃바구니, 개업화분으로 빠짐없이 함께하며 의리를 지켜 ‘역시 컬투’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컬투 본인들이 워낙 연예계에 발이 넓고 의리가 강해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앞장서서 함께하며 작은 일까지 빠짐없이 챙긴다”며 “이런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을 대하기 때문에 지금의 컬투꽃배달이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컬투는 지난 2006년 연예인 중 최초로 전국꽃배달서비스 쇼핑몰을 오픈 해 전문 플로리스트를 통한 고품질 서비스와 최대할인 및 최저가 정책,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특화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컬투의 정찬우는 “꽃은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꽃을 통해서 동료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으며, 김태균 역시 “단순히 꽃을 파는 것이 아닌, 모든 고객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컬투꽃배달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컬투플라워는 오픈 이래 계속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등 좋은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