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허제, 5살 연하의 승무원과 11월30일 웨딩 마치
OSEN 기자
발행 2008.10.21 09: 52

리포터 허제(32)가 5살 연하인 승무원 최 씨와 11월 30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4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리포터 허제는 올 1월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났으며 7월 양가의 상견례를 통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1976년생으로 한양대 전자공학과 졸업한 허제는 2001년 MBC 뉴스투데이 프리랜서 MC로 첫 방송을 시작했고 SBS ‘모닝와이드’와 여러 방송 매체에서 리포터 및 보조 MC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CJ 홈쇼핑의 쇼핑호스트로 올 3월부터 디지털, 가전전문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신부인 최 씨는 카타르 해외 항공사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의 한 항공사에서 국제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 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결혼식에 앞서 오는 28일 강남의 한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알앤디클럽, 카이스튜디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