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찍은 이현지(21)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지는 미니홈피에 도쿄 지하철에서 촬영한 사진을 글과 함께 남겼다. 이현지가 이번에 도쿄를 방문한 것은 화보 촬영 때문이었다. 이번 도쿄 화보는 이현지 데뷔 때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던 이재윤 사진작가와 함께 진행했다. 이현지와 이 작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현지는 4박 5일 간의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소품으로 장난을 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촬영 후 작가와 함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면서 상의하는 프로다운 모습도 보였다. 이현지는 "1년 만에 찍는 스타화보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현지는 현재 타이틀곡 ‘키스미키스미’로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