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컵 2008' 결승전 공식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과 송종국, 전남 드래곤즈의 박항서 감독과 염동균이 참석했다. 차 감독과 박 감독은 경신고 선후배간이다. /민경훈기자 rumi@osen.co.kr
차범근-박항서, 고교 선후배 대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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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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