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KBL 남자 프로농구'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시범 경기가 21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브랜든 크럼프(14점 16리바운드)와 아이반 존슨 (20점 5리바운드) 그리고 신인 기승호(15점)의 활약에 힘입어 92-88로 삼성을 제압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차재영이 LG 이현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잠실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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