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1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김현수와 김동주의 홈런을 앞세워 6-4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9회말 무사 1,2루의 위기상황에서 나와 세이브를 거둔 임태훈이 삼성의 마지막 타자 김창희를 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위기에서 팀을 구한 임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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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21 2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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