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PO 6차전 시구자 장윤정…애국가는 소녀시대
OSEN 기자
발행 2008.10.22 10: 39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3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6차전에 시구자를 선정했다. 먼저 이날 미녀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28)이 마운드에 올라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실시한다. 평소 두산 베어스 열혈 팬으로 널리 알려진 장윤정은 “두산 베어스 팬으로서 매우 중요한 경기인 플레이오프 6차전에 초대받아 무척 기쁘다. 나의 기(氣)가 두산베어스 선수단에 전달되서 꼭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국가는 여성 9인조 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19)와 제시카(19), 서현(17)이 함께 맡아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과 만나게 된다. farinelli@osen.co.kr 장윤정-티파니-제시카-서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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