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박정현(32)이 조영수 작곡가에게 호감을 표했다. 최근 크라운 J와 함께 '노 브레이크'(No break)라는 곡으로 조영수의 올스타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정현은 인터뷰를 통해 조영수에게 작곡가로서 호감을 나타냈다. 조영수 작곡가는 평소 본인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인 박정현에게 데모 곡을 보냈고 박정현도 곡을 들어 본 후 흔쾌히 작업에 임했다. 박정현은 "조영수씨는 친절하고 편하다. 작곡가로서 조영수씨는 아티스트가 편하게 노래하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정말 프로 같다. 앞으로 계속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영수 작곡가도 "박정현씨의 가창력이 좋은 줄은 알았지만 정말 노래를 잘 소화 한다. 기대 했던 것 보다 몇배는 더 잘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박정현의 다음 앨범에 좋은 곡을 선물해 주기로 약속했다. 'No break’(노브레이크)는 21일 온라인에서 발매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