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 두번째로 11월17일 군 입대
OSEN 기자
발행 2008.10.23 09: 51

가수 김동완(29)이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로는 두 번째로 군에 입대한다.
김동완은 11월 17일 충남 공주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17일 32사단 공주 훈련소로 입소한다. 현재 김동완은 군입대전 마지막 앨범 준비로 한창 녹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군입대전 마지막 앨범은 싱글형식의 음반으로 11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군입대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타이틀곡 '손수건'으로 솔로 데뷔에 성공한 김동완은 솔로 2집 타이틀곡 '비밀''남자의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달 20일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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