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동갑내기 단짝친구인 이대호, 이승화가 오는11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부산시 연산동 한창정보타운 지하 1층 '도이치브로이 하우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자선 일일호프를 개최한다. 이대호와 이승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친필 사인볼과 다양한 소장품을 판매 또는 경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앞서 올시즌 많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손님들을 위해 직접 서빙에 나선다. 한편 행사장 입장은 현장에서 쿠폰 1매(10,000원)를 구매하여야 하며 쿠폰은 선수들과의 포토타임과 소장품 판매 및 음식 구매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