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리그 참가' 두산 선수단, 24일 귀국
OSEN 기자
발행 2008.10.24 12: 00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휘닉스 교육리그 마치고 24일 오후 2시30분에 아시아나항공 OZ-157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교육리그는 박종훈 감독을 포함한 35명의 두산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 5일 출국해 7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17일간 진행됐으며, 신인급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팀 전술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리그에 참가한 일본 프로야구 12개팀과 경기를 펼쳤다.
한편 두산은 교육리그 12경기에서 3승 8패 1무를 기록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일본 요미우리 1군과 연습경기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아쉽게 7-8로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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