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발라드 가수상 여자부문'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8.10.24 14: 34

가수 지아(22)가 11월 12일에 열리는 ‘제 15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서 ‘발라드 가수상 여자부문’ 수상자로 확정 됐다. 지아는 정규 1집 ‘로드무비’가 음반, 핸드폰 통화연결음, 벨소리를 비롯해 인기 뮤직 포털 사이트 MP3다운로드, 스트리밍 서비스 음원 매출로만 무려 30억원을 달성했다. 데뷔 싱글 '보이스 오브 헤븐'(Voice Of Heaven) 역시 15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앨범 유통업체 관계자는 "자아 1집 판매고만 5만장, 현재까지도 하루에 500장에서 1000장이 넘는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아는 "내 음악을 너무나 큰 사랑으로 아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더 좋은 모습,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감사와 포부를 전했다.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지아는 12월말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 녹음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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