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황정민이 8년만에 꾸미는 연극무대인 연극 ‘웃음의 대학’(연출 이해제) 프레스콜이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렸다. ‘웃음의 대학’은 24일 저녁 초연해 내달 30일까지 이어지는 황정민-송영창의 2인극으로 일본작가 미타니 코우키의 작품이다. '웃음의 대학' 주요 관계자들(왼쪽부터 이해제 연출가, 조재현, 송영창, 미타니 코우키, 황정민)이 포토타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