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빛을 탁마하는 사람들, 보석딜러학과
OSEN 기자
발행 2008.10.25 10: 13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가장 빛내주는 것은 신랑과 신부이지만 그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은 결혼예물인 보석일 것이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다이아몬드, 행복과 건강, 장수를 의미하는 진주, 사파이어, 루비 등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지는 보석들은 국제적인 감각은 물론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능력과 세공·가공 능력, 비즈니스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학과정을 거쳐 전문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는 게 필요하다.
열린사이버대학의 보석딜러학과는 이런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라인 대학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실습교육 또한 실습실에서 해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장비들과 보석까지 보유해 실습이 가능하고, 실질적인 보석 비즈니스 수업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진 또한 보석, 세공, 보석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보석은 처음 발견했을 당시 하나의 돌덩어리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보고 다루는 세공법에 따라서 그 모습이 달라지며 또, 얼마나 가치 있느냐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큰 의미를 주는 보석이 탄생한다. 열린사이버대학 보석딜러학과는 이런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펼칠 공간이 될 듯하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