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쿨 뮤지컬3',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0.27 08: 05

잭 에프론 주연의 ‘하이 스쿨 뮤지컬3(High School Musical 3: Senior Year’)’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하이 스쿨 뮤지컬3’가 4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역시 이번 주에 개봉한 공포영화 ‘쏘우 5(Saw V)’는 30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크 월버그 주연의 액션 대작 ‘맥스 페인(Max Payne)’은 3위로 내려앉았다. 이번 주만 7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누적 흥행 수익은 2966만 달러. 4위는 ‘비버리힐즈 치와와(Beverly Hills Chihuahua)’로 691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누적 흥행 수익은 7814만 달러. 5위는 이번 주 새로 개봉한 ‘프라이드 앤 글로리(Pride & Glory)’로 632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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