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재호야, 고의가 아니었어'
OSEN 기자
발행 2008.10.27 19: 21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2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무사 1루 박재상의 내야땅볼때 병살을 막기위해 슬라이딩을 들어간 SK 정근우가 자신과 부딪쳐 괴로워 하는 두산 유격수 김재호에게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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