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이 홈런을 쳤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10.27 21: 08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2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1루 김재현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치고 본부석에 앉아있는 아내 김진희 씨에게 키스 세리머니를 하자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