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인 ‘동안’에 합류하려면? 제모부터 하세요~
OSEN 기자
발행 2008.10.28 10: 04

요즘의 핫 트렌드는 단연 ‘동안’이다. 공중파를 통해 ‘동안선발대회’가 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경쟁하듯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동안성형이라 불리는 쁘띠성형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이렇게 동안성형을 고려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제모관리’다. 동안의 기본인 깨끗한 피부는 바로 잔털하나 없이 깔끔하게 된 제모관리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깨끗한 피부를 뜻하는 말인 ‘아기 같은 피부’, ‘맑고 투명한 피부’에서 털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얼굴이나 신체 곳곳에 거뭇거뭇한 털이 불쑥불쑥 보이게 되면 동안은커녕 지저분하고 흐트러진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기 때문에, 제모관리는 동안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에티켓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 상처뿐인 자가 제모,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이처럼 자기관리의 하나로, 또는 에티켓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이들이 족집게, 면도기, 왁싱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매일같이 자가 제모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자가 제모는 털을 제거해주기는 하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문제가 된다. 거의 매일 해야 하는 자가 제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반복되는 자가제모를 통한 부작용도 심심치 않게 겪게 된다. 털을 제거했지만 일시적인데다가 남은 것은 곤두선 닭살과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뿐이다. 제모 하다가 피를 보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비슷한 자리에 항상 뾰루지를 달고 산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털 고민,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털을 제거하고 자가 제모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나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전플러스성형외과 정재용 원장은 매일매일 해야 하는 자가제모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영구제모시술중 하나인 스무스쿨HR(SmoothCool HR)을 제안한다. ◇ 영구제모계의 ‘엄친아’ 스무스쿨HR 스무스쿨HR도 영구제모시술의 하나인데, 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것일까? 이는 스무스쿨HR이 영구제모계의 ‘엄친아’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키 크고, 잘생기고, 능력 있고, 착하기까지 해서 항상 비교대상이 되는 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말인 ‘엄친아’처럼 스무스쿨HR도 깔끔하고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영구제모계의 ‘엄친아’라고 표현하기에 딱 알맞다. 스무스쿨HR은 기존 기기들에 비해 5배가량 넓어진 스팟사이즈가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제모시술시간이 길어 다소 부담스러웠던 팔, 다리의 제모도 보다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제모가 끝난다고 해서 대충하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스무스쿨HR의 에너지가 넓은 부위에 깊이 골고루 적용되고, 털의 특징별로 제모가 가장 잘 될 수 있는 깊이에 반응하기 때문에 기존에 제모하기 까다로웠던 얼굴의 인중이나 미간이 가는 잔털부터 겨드랑이털, 비키니라인, 남자 수염 등의 굵은 털까지 골고루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정재용 원장은 “스무스쿨HR과 같은 영구제모시술이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화상,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이나 통증에 대한 염려를 배제할 수 없었다. 이에 스무스쿨HR은 강력한 냉각시스템을 장착, 피부표면의 온도를 시술 내내 일정하게 유지하여 통증이나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전한다. 대전시 서구에 자리 잡은 대전플러스성형외과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기 위해 문화공간인 '공간플러스'를 만들어 매달 다양한 전시회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10월 6일부터 열린 박관우 화백의 개인전이 많은 이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으며, 곧 이어질 이미란 선생과 네덜란드 유명 디자이너 에릭 반 하이츠가 만난 특별한 작품전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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